한그루 임신 소식에 '최시원 닮은꼴' 남편 외모 재조명 '2세도 훈훈?'



배우 한그루가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그루의 남편에도 이목이 집중.


 남편 직업이 변호사라는 보도가 된 바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그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 일반인 사업가와 약 1년 동안 교제 후 2015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그루의 남편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한 최시원과 닮은 꼴로 알려졌다.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겼다.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됐다”


한그루 측은 “임신한 게 맞다. 내년 출산을 준비 중이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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