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파우더 난소암 존슨 앤드 존슨


존슨앤존슨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 난소암에 걸렸다고 주장한 여성에게 회사 측이 4억1700만 달러(4745억 원)를 배상하라는 법원 명령이 나왔다.


존슨앤존슨 측은 베이비파우더는 과학적인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라며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미 미주리주 법원 배심원단도 40년 이상 베이비파우더를 쓴 여성이 난소암에 걸리자 제기한 소송에서 존슨앤드존슨에 1억1000만 달러(1250억원)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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