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리더 갑질 정의당 공정위 신고



영어독서프로그램 프랜차이즈 '와이즈리더'가 허위과장광고, 불공정거래, 사기 및 배임 의혹 등 갑질 행위로 구설수에 올랐다.

정의당 한창민 부대표, 추혜선 의원과 '와이즈리더' 가맹점주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0일 열린 와이즈리더 갑질,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을 통해 "와이즈리더가 가맹본부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고, 허위과장광고·불공정거래·사기 및 배임의혹 등 각종 갑질을 저지르고 이에 항의하는 가맹점에 대해 고소·고발로 대응해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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