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 '매슈' 美플로리다 상륙 '초읽기'..비상사태 선포



아이티를 강타했던 초대형 허리케인 ‘매슈’가 플로리다를 강타할 것으로 전망.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주요 관광지도 폐쇄됐고 항공편도 무더기 결항중.


플로리다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



앞서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는 매슈가 강타하면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매슈는 최고시속 22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4급 허리케인.



플로리다 주 정부는 자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역시 강제 대피 명령을 내렸다. 


약 200만명이 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2년 미국 동부해안을 휩쓴 허리케인 샌디 이후 가장 많은 대피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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